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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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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특화망(이음5G) 서비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기업들은 보안성과 활용도가 높은 5G 전용망을 구축해 자율주행·로봇 등의 신사업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CJ올리브네트웍스 등 5개의 기업이 이음5G 허가를 받았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153460)는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9만95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6일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보통주 1주당 7496원이다.  행사기간은 오는 2024년 9월6일부터 2026년 9월5일까지다.


삼성전자가 국내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참여 일환으로 컨소시엄 파트너사들과 공공 3곳, 민간 2곳에 이음5G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환자의 CT 3D 데이터를 몸 위에 투영하고, 의료진 간 수술 영상과 음성의 실시간 공유를 통한 비대면 협진과 지능형 의료 서비스를 구축한다.  (네이블 컨소시엄)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의료영상 AR 솔루션 개발 기업 스키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5G 특화망을 활용한 의료와 건설, 안전, 국방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이대목동병원을 대상으로 신청한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이음5G) 주파수를 할당 완료했다.   이음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능형 의료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통신솔루션 개발·공급 업체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신청한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 서비스 ‘이음 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5G 특화망을 할당받은 네 번째 국내 기업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신청한 '이음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변경등록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전환 기술, 이음5G 통해 지능형의료 서비스로 개화


국내 통신 솔루션 개발·공급 업체인 네이블은 4.7㎓ 대역 10개 블록을 이대목동병원 내 2개 층에 할당받아 증강현실(AR) 기반 의료 가이드 및 비대면 협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이음5G 주파수를 할당받은 것은 처음이다.   앞서 네이블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한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실증과제 가운데 5G B2B 서비스 활성화 민간 의료분야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네이블은 이대목동병원 사업을 시작으로 의료·건설·안전 등 분야로 이음5G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네이블)는 스키아,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민간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AR 기반 의료 가이드 및 비대면 협진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